
마시멜로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초청강연회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만 250만부가 팔리고 100만명에게 영향을 끼친 책 마시멜로 이야기. 책 한권의 영향력이 무척 대단했다. 150개국에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기도 하였다.
올해 63살의 나이. 파란색 양복이 잘 어울렸고 나이보다 젊어보였다. 쿠파에서 태어나 12살에 미국으로 건너왔다고 한다. 참으로 배운 점이 많은 그에게 성공으로 이끄는 마시멜로 법칙을 배워보도록 하자.
세상은 변했다.
마시멜로 이야기. 이 원칙들은 확실히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 원칙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이 원칙을 적용하든지 않하든지 상관은 없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원칙을 지킬 줄 알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알아야 한다.
세상은 변했다. 작은 회사들은 큰 회사와 경쟁해야 한다. 작은 나라는 큰 나라와 경쟁해야 한다. 아프리카 조차도 사자와 호랑이가 가젤을 죽이는 상황이었으나, 이제는 가젤이 사자와 경쟁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가젤과 사자 이야기]
매일 아침 가젤은 깨어난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잡아먹힌다는 것을 안다. 매일 아침 사자도 깨어난다. 사자는 가장 느린 가젤보다 더 빨리 달리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것을 안다. 당신이 사자냐 가젤이냐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해가 뜨면, 당신은 뛰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인생인 것이다. 자신이 사자인지, 가젤인지 그건 정말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이다. 해가 뜨면 그 어느 쪽이 되었던 상대보다 더 빨리 뛰어야만 살아남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세상이 바뀌었고 가젤이 사자와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가젤도 있다. 필요한 모든 툴과 지식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잘하지 못하는 가젤들이 있다. 이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죽음 밖에 없다. 제대로 뛰어가지 못하면 사자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적임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천천히 의사결정을 해서 결정하고, 빨리 해고할 사람은 빨리 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열정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 하나, 아는 것을 적용하는 것은 힘이다. 알고 있으면서 행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것을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것도 이득이 안된다.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것도 아닌 셈이다. 지식이 있어도 의사 소통이 안되면 배가 가라않는 것과 같은 것이다.

[아는 것을 적용시키는 것이 힘이다]
원칙 1. 내 인생을 바꾼 마시멜로 한 개

[원칙 1. 아직 마시멜로를 먹지 말아라]
몇 년 전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인 월터 미셀 박사는 4살짜리 어린이 600명을 대상으로 마시멜로 연구를 하였다. 각각의 방에 한명씩 들어가게 한 뒤 테이블 위에 마시멜로를 올려놓았다. 4살짜리에게 15분동안 혼자 남게 해놓고, 돌아왔을 때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으면, 상으로 한 개를 더 주겠다는 제안은 한다. 참지 못하고 그냥 먹을경우 아무 것도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들에게 15분을 참는다는 것은 어리들에게 커피를 두시간 동안 참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주 긴 시간이었다.
그 결과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 중에 3분의 2은 15분을 참지 못한 채 마시멜로를 먹어치웠고, 몇몇 아이들은 14분째가 되었을 때 먹은 아이도 있다. 3명 중 1명은 끝까지 기다림으로써 상을 받았다. 이들은 4살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의 원칙을 이해하고 있었다.
14년 후 마시멜로 유혹을 참아낸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룰 줄 아는 정신력과 함께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해 있었다. 반면 눈 앞의 마시멜로를 먹어치운 아이들은 대학도 가지 못했고 급료도 그다지 높지 않았다. 그들은 대부분 주유소나 피자집 알바, 세차 등의 허드렛 일을 하고 있었고 쉽게 짜증을 내고 사소한 일에도 곧잘 싸움에 말려들었던 것이다.
당장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것을 유예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10여년 전의 작은 인내와 기다림이 눈부신 성공을 예비하는 강력한 단서로 작용한 것이다.
호아킴 데 포사다 박사는 과연 남미의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했다. 그래서 콜럼비야에서 똑같은 실험을 해봤다. 그들의 몇 명은 저항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을 지켜본 결과 3명 중 2명은 마시멜로를 먹었고, 1명은 먹지 않았다. 매우 흥미로운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다.
스스로 4살짜리 아이라고 했을 때 과연 나는 마시멜로를 먹었을까? 현재의 은행계좌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마시멜로의 유혹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저축을 조금씩 해 나갔을 것이다. 반면 지금 은행 잔고가 하나도 없다면 4살때 마시멜로는 먹은 것이다.
유혹을 뿌리 칠 수 있는 방법은 배울 수도 있고, 연습할 수도 있다. 가난한 멕시코 영업사원이 있다. 이는 꽃을 파는 판매사원이었는데 이가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10개의 꽃을 팔았다면 그 중 하나는 저축했다. 이렇게 30년간 지속했을 때 그 영업사원은 백만 장자가 되는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10%를 저축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삶을 즐기면서도 일부분은 저축해야 한다. 경제 한파 뒤에도 마시멜로를 먹지 않는 사람은 잘 살 수 있다. 집을 싼 가격에, 사업체도 싸게 인수 할 수 있는 것이다. 위기가 왔을 때 잘 헤쳐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조금씩 저축해야 한다. 그러면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원칙 2. 내 안의 코끼리를 놔줘라.

[두번째 원칙 - 내 안의 코끼리를 놔줘라.]
자기계발 전문가이자 대중연설가인 호아킴 데 포사다 박사는 NBA 농구팀 밀워키 벅스, LA 레이커스, 올림픽 국가 대표 등 수많은 스포츠 팀의 심리 상담 치료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바로 두번째 원칙은 그가 스포츠 세계에서 심리 상담 치료사 활동을 통해 배웠다. 포사다 박사랑 같이 간 수영 선수 아이린이 100m, 50m 자유형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첫번째 경기는 100m 자유형이었는데 8명 안에 들어가게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었다. 그 수영선수는 3위의 성적으로 들어왔다. 이는 결승전에서 3번 레인에서 출발하게 된다. 첫번째로 빠른 사람은 4번 레인, 두번째로 빠른 사람은 5번 레인으로 바로 이들과 경쟁하게 되는 것이다.
경기가 끝난 뒤 그 아이린이 울고 있었다. 포사다 박사는 궁금해서 물어봤다. "왜 그렇니. 어디가 아프니. 의사선생님한테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니?"
그러자 그 선수는 "전 이길 수가 없어요. 100미터 경기의 성적은 제가 아닐 듯 해요. 미디어에서는 제가 1등을 할 것이라고 하고 많은 사람들은 제가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하지만...저는 100미터는 잘 못해요. 저보다 훨씬 빠른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질 것 같아요."
그 아이린를 진정시키면서 서커스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다.
"혹시 서커스 가는 것 좋아하니? 서커스 훈련 받을 때 가본 적 있니? 난 가본 적이 있어. 연습할 때 가보면 장비 점검, 동작 연습 등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어.
난 그 때 서커스 끝 쪽에 있는 코끼리를 볼 수 있었어. 큰 코끼리는 조그만 나무에 묶어 있었어. 내 생각으로는 조금만 힘을 준다하더라도 묶어 있는 것을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못하는 거야.
내 생각으로는 아마 코끼리가 작았을 때 도망가려고 노력했을거야. 자유롭고 싶었고, 서커스 장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을 것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코끼리를 묶고 있는 끈을 풀 수 없다는 것을 깨닫았어. 어느날 코끼리는 인식한거야. 난 더 이상 빠져나갈 수 없어. 나는 여기서 도망가려는 시도를 안 할거야. 이처럼 포기해 버린거야."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아이린에게 호아킴 데 포사다 박사는 "너의 마음은 약하다고 느리다고 생각하고 있어. 니가 최고야. 니가 정신적으로 그렇게 느낄 수 없어. 오늘 밤 그 머리 속에 코끼리를 쫒아버려. 그러면 너는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거야."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심리학 5가지 성격요인]

[쿠바의 수영선수 아이린의 금메달을 딴 뒤 포옹]
결국 쿠바의 수영선수인 아이린은 이기는 것에 집중했고, 1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 대회가 끝난 뒤 포사다 박사는 아이린에게 질문을 했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수영할 수 있었니?"
그러자 아이린은 "제가 물에 들어가자. 스스로 '이겨야 돼. 이겨야 돼.'라고 스스로 주문을 걸었어요. 10미터가 남았은데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어요. 그 때 코끼리를 봤어요. 코끼리가 자신을 가둬두고 있는 말뚝을 뽑아내는 것을 봤고 자유러워지는 것을 봤어요. 그 때 결심했죠. 내 생각으로 나를 제한하지 말자." 결국 이런 생각이 금메달을 딸 수 있게 해 주었다고 한 것이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인식못하고 생각으로 제한하고, 변명을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엇다. 스스로 코끼리처럼 가둬둘 필요가 없다. 정말 원하면 할 수 있는 것이다. 우선 정신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개인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도전을 하려면 변화를 적극 받아드려야 한다. 변화를 거부하면 이길 수 없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변화를 받아드려서 즐겨야 하는 것이다.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태어날부터 우리는 챔피언이었다]
1991년 허리케인이 미국의 플로리다를 강타하여 수천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고 목숨도 잃게 되었다. 이때 미국 전역의 20명의 연사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가지는 행사가 있었다. 3일동안 머물고 강의를 하는 행사인데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올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3일째 되는 날 사회자가 "여러분, 얼마만큼 가치있는 정보를 얻었나요. 자신이 얻은 양만큼 수표에 적어주세요. 이 돈은 허리케인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돕기 위해 쓰일 것이예요"라고 말하였다.
유명 연사 중 한명이었던 니콜라스 강연이 끝나자 "니콜라스 당신은 어떻게 성공한 것이죠." 질문이 나오자 사회자가 일어나 조용히 그 분한테 펜과 종이를 준 뒤 그 비결을 적어놓게 하고 『가장 중요한 비밀』을 경매에 부딪히 시작하였다. 100불에서 시작한 경매가격은 결국 1500불에 팔리게 되었다.
그 세션이 끝나자 다들 그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그 봉투에 무엇을 써있었을까?' 궁금해했던 포사다 박사는 2년 뒤에 인디애나 주에서 열리는 기업 세미나에서 알 수 있었다. 알고보니 그 기업의 회장님이었던 사람이 비밀을 산 사람이었던 것이다.
세미나를 끝마친 뒤 회장님한테 물어봤다. 2년 전 그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는 서랍을 열고 그 봉투를 꺼냈고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어 있었다.
"마시멜로 2권에 그 답이 있다."
이렇게 해서 1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던 강연은 끝나버렸다. 과연 가장 중요한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그에 대한 답은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를 꼭 읽고 답을 찾도록 해야겠다.
마시멜로 이야기. 사실 얼핏보면 진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간단한 메시지임에도 불구하더라도 삶에서 간과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칙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누가나 오늘을 저축하면 더 나은 내일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기 어렵다. 우리가 얼마나 실천하기를 외면했는지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 수많은 유혹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같은 유혹들을 견디고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표정은 매우 행복하고 밝다. 그들은 수많은 유혹들을 고통과 쓰디 쓴 인내로 통과한 것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극복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공은 고통과 시련의 대가가 아닌 즐거움과 행복의 대가라는 것이다.
episode1. 고릴라

[흰 셔츠를 입는 아이들 사이에 공이 몇 번 패스했는가?]
중간에 재미있는 시험 하나를 하였다. 바로 하얀 셔츠를 입는 사람이 공을 몇 번 패스했는지 보는 것이었다. 이때 대부분 공에 집중해서 중간에 고릴라가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포사다 박사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되, 상황도 같이 봐야 한다."고 충고하였다. 마음을 열어놓고 변화를 주시해야 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것이나 장애물에 초점을 맞추기 보단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열어놓아라는 것이다.
episode2. 호이킴 데 포사다 박사의 100만달러 명함

[호이킴 데 포사다 박사의 100만달러짜리 명함]
흥미로운 것은 그는 100만달러짜리 명함을 가지고 있었다. 지폐 뒤에는 '100만달러짜리 발상을 얻고 싶다면 호아킴 데 포사다 박사에게 전화하라'(For Million Dollar Ideas Call Dr.Joachim De Posada)라는 문구와 연락처가 적혀 있었다. 깜짝 놀랐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돈이라는 것을 파악하여 그것을 명함으로 옮겨놓은 것이었다.
결국 지폐 모양의 호아킴 데 포사다 박사의 명함을 잘 보관하게 되고 이런 명함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창의적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와 함께 일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날도 그의 백만불짜리 명함을 받고자 긴 줄이 있었다. 일반 명함과 달리 그의 명함은 돈 넣는 지갑속에 넣어야 했기 더 오랜 기억이 남을 수 있다고 한다.

[마시멜로 저자 강연회를 찾는 사람들과 강연 분위기]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초청 독자 강연회 | 2009년 3월 4일 수요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정리 : 행복달인 가군. 2009년 3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