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지구상에는 메가케로스라는 사슴이 살았다고 한다.
그 사슴들은 아주 거대한 뿔을 가지고 있었는데 항상 그 커다란 뿔을 최고의 자랑으로 여겼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슴들은 불행히도 멸종되고 말았다.
이유는 그들이 최고의 자랑으로 여겼던 바로 그 거대한 뿔때문이었다.
뿔의 무게에 눌려 새끼를 번식하는데 실패했던 것이다.
자부심과 긍지의 상징이었던 뿔이 오히려 멸종의 원인이 된 셈이다.
-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김광석 저서) p.102
자신감과 자만은 다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조그만한 성공에 도취되어 그 안에 숨겨져 있는 문제점을 잊어버리며,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메가케로스처럼 거대한 뿔의 아름다움에 도취해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누가 치즈가 옮겼을까'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온다.
C창고에서 치즈가 사라진 뒤 스니프와 스커리는 아무 망설임없이 다른 창고를 찾아갔지만, 헴과 허는 치즈가 사라진 이유에 고민하며 망연자실 했다. 오랜동안 고민한 후에 허는 결국 C창고를 떠나 다시 치즈를 찾기 시작했지만, 헴은 떠나지 못했다.
결국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발견할 수 있는 것처럼
나 스스로 변화하고 스스로 치즈를 옮겨야 하는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메가케로스처럼 멸종의 위기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더 나은 성장을 위해 '왜?'라고 물어볼 줄 알아야 한다.
항상 무슨 일에나 '왜?'를 붙이는 습관. 그것은 자만이 아닌 자신감을 얻게 해주는 가장 좋은 비결인 셈이다.






